생활체육으로 레슬링을 해온지 만으로 4년 정도가 지났다.
이 즐거운 운동을 4년 정도 큰 부상 없이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원체 약한 몸이라 사소한 움직임에도 크게 반응해 사고를 예방해왔기 때문인듯하다.
(=엄살이 심하다 ㅎㅎ)
다만 레슬링을 시작하기 몇 개월 전,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주짓수에서
매트운동이 적응되지 않았었는지 탑에서의 무릎 꿇는 동작이 반복되면서
무릎이 시려 고생을 했었다.
(인자약의 한계)
이 때부터 무릎보호대로 아식스 ZD0152 모델을 사용하면서 무릎건강을 회복했었는데, 레슬링으로 종목을 변경하면서도 아주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다.
아식스 배구무릎보호대 ZD0152
적당히 두꺼운 패드가 달려있어 태클을 할 때 거치적거리지 않고,
매트에서 벗겨지는 경우도 적다.
(가끔 재정비 해줘야한다)
한 번 사서 2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다.
이것도 손빨래를 한답시고 사용 1년 6개월 쯤부터 쥐어짜지만 않았어도 겉감이 터지지 않아 계속 사용했을듯하다.
(손빨래를 하기 전까지는 내구성이 짱짱했다)
아직 태클을 지면에 찍는 초보 레슬러라면 이 제품으로 무릎을 잘 보호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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