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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1부에 이어
티스토리 블로그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.
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!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달아보자~ (검색엔진 최적
2022년 12월 7일 애드센스를 신청한 이후 한 달 정도 지나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가 블로그에 달렸습니다. 첫 애드센스 신청이다 보니 여러 가지 미숙한 부분이 있어 생각보다 광고가 늦게 달렸네
noroorich.tistory.com
1부를 참고하여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티스토리에 광고설정까지 끝마쳤다면,
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네이버, 다음, 구글 등 국내 주요 검색엔진에서
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뜰 수 있도록 몇 가지 교통정리를 해줘야합니다.
구글이 내 블로그에 광고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게 만들려면
내 블로그가 구글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라는 어필을 해줘야 하겠죠?
검색엔진에 잘 노출되는 블로그가 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.
그럼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시죠.
1. 다음
다음은 다른 설정을 직접 해주지 않아도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뜹니다.
그렇기에 따로 작업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.
2. 네이버
[소유권 확인]
네이버 검색창에 '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'를 검색합니다.
우측 상단의 '로그인'을 눌러 네이버 아이디를 로그인하신 후 '웹마스터도구' 버튼을 클릭합니다.
웹마스터 도구를 들어가면 바로 뜨는 화면인 '사이트 관리' 탭에서 사이트 등록을 해줍니다.
중앙에 보이는 '사이트 등록' 주소란에 티스토리 블로그주소를 넣어주세요.
HTML 파일 업로드가 아닌 아래의 HTML 태그를 체크 후 <meta name=으로 시작하는 코드를 복사해줍니다.
(티스토리는 HTML 파일 업로드가 안된다고 하네요)
이후 1부에서 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편집화면에서 '스킨 편집' 탭으로 들어가줍니다.
<head> <head> 사이에 복사해둔 <meta name= 코드를 붙여넣은 후 적용을 눌러줍니다.
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와 '소유확인' 버튼을 클릭해줍니다.
※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소유권 확인에서의 <meta name= 코드는 재확인하려면
등록한 사이트를 삭제 후 다시 등록하는 과정에서만 재확인이 가능하므로
꼭 한 번에 저장되는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.
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 관리 화면으로 돌아와 '요청' - 'RSS 제출' 루트로 따라 들어갑니다.
중간에 위치한 'RSS URL 입력' 란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뒤에 /rss 를 붙여 적어주고 확인을 눌러줍니다.
※ 글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는 제출이 되지 않으므로
꼭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하나라도 작성하신 후 제출해주세요.
다시 '요청' 루트로 따라 들어가 이번엔 '사이트맵 제출' 버튼을 클릭해줍니다.
중간에 위치한 '사이트맵 URL 입력' 란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뒤에 /sitemap.xml 을 붙여 적어주고
확인을 눌러줍니다.
[robots.txt 수집요청]
상기의 과정을 마쳤으면 이제 robots.txt 수집요청을 해줘야 합니다.
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robots.txt 에 자료수집 허용/비허용 범위를 입력해두어
본인이 원하지 않는 웹페이지가 공개되지 않도록 정하는 일종의 약속이라고 합니다.
이 자료까지 만들어 티스토리에 업로드를 해주어야 합니다.
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 관리 화면으로 돌아와 '검증' - 'robots.txt' 루트로 따라 들어갑니다.
중간에 위치한 '수집요청' 버튼을 클릭 후
이후 하단의 'robots.txt 검증' 탭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.
다시 그 아래에 있는 'robots.txt 간단 생성' 탭에서 '모든 검색로봇 수집을 허용합니다' 로
내용을 넣어주고 '다운로드' 버튼을 클릭해줍니다.
티스토리 '스킨편집' - 'html 편집' - '파일업로드' 루트로 들어가줍니다.
하단부의 '추가' 버튼을 눌러 방금 받은 'robots.txt' 파일을 업로드해주시고
아래에 'images/robots.txt' 가 생성된걸 확인 후 우측 상단 '적용'을 클릭합니다.
여기까지가 네이버에 검색최적화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.
다음으로 빙(bing)과 줌(zoom), 구글(google)이 남아있네요!
퇴근 후 글 작성이 힘든 관계로 나머지 부분은 3부에서 알아보겠습니다. ㅎㅎ;
- 3부에 계속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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